저렴한 가지를 활용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슈크림처럼 부드러운 고급스러운 가지튀김 요리입니다.
가지 2개를 지그재그 모양으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썰어둔 가지 2개에 설탕 1큰술과 소금 0.5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수분이 나올 때까지 잠시 두세요.
수분이 나온 가지 2개에 감자전분 4큰술을 넣고 가루가 뭉치도록 대충 버무려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가열한 뒤, 가지 2개를 넣고 4분 튀겨주세요.
물 0.5컵과 감자전분 1큰술을 섞은 전분물을 튀겨지는 가지 2개 위에 숟가락으로 흩뿌려 눈꽃 모양을 만듭니다 (물 1/2컵).
튀겨진 가지 2개를 건져내고 기호에 따라 소금 1/2큰술을 조금 뿌려 완성합니다.
가지튀김을 성공적으로 만드는 첫 번째 핵심은 가지에 밑간을 하여 수분을 충분히 빼주는 것입니다. 설탕과 소금을 넣고 기다리면 가지 자체의 수분이 배어 나오는데, 이 과정이 생략되면 튀김옷이 눅눅해지기 쉽습니다. 수분이 나온 뒤 감자전분을 넣을 때는 가루가 완전히 녹아들게 치대는 것이 아니라, 뭉치도록 대충 버무려야 튀김의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4분간 튀겨내는 동안, 마지막 단계에서 전분물을 흩뿌려 눈꽃 모양을 만드는 것이 이 요리의 묘미입니다. 이때 전분물이 너무 묽으면 눈꽃 형태가 잡히지 않을 수 있으니 물과 전분의 비율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튀김이 완성된 후에는 취향에 맞춰 소금을 가볍게 뿌려 간을 조절해 보세요. 만약 감자전분이 없다면 비슷한 질감을 낼 수 있는 다른 전분류로 대체하여 조리할 수 있습니다. 수분을 잘 제거하고 전분물로 바삭함을 더하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가지튀김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