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의 달큰함과 고소한 크림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크림스프에 매콤한 청양고추 오일을 곁들인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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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 1/2개를 깨끗이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주세요.
냄비에 버터 30g을 넣고 녹인 뒤, 썰어둔 알배추 1/2개를 넣고 볶아주세요. 밀가루 1큰술을 넣고 가볍게 볶은 후 물 200ml와 생크림 200ml를 부어주세요.
소금 1큰술과 치킨 파우더 1큰술을 넣고 배추가 부드러워지고 간이 배도록 푹 끓여주세요.
믹서기에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주세요 넣고 아보카도 오일을 충분히 부는 뒤 곱게 갈아주세요. 거름망에 걸러 오일만 따로 받아주세요.
그릇에 완성된 알배추 1/2개 크림스프를 담고 후추를 조금 뿌린 뒤, 만들어둔 청양고추 오일을 기호에 맞게 뿌려주세요.
알배추 크림스프를 더욱 맛있게 완성하려면 조리 과정에서의 농도 조절과 향미 입히기가 핵심입니다. 먼저 버터에 알배추를 충분히 볶은 뒤 밀가루를 넣어 가볍게 볶아주세요. 이때 밀가루가 뭉치지 않게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스프의 걸쭉한 질감을 결정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물과 생크림을 붓고 난 후에는 배추가 충분히 부드러워질 때까지 푹 끓여야 배추의 단맛이 국물에 고루 배어듭니다. 완성된 스프에 곁들이는 청양고추 오일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크림의 풍미를 잡아주는 포인트입니다. 믹서기에 청양고추와 아보카도 오일을 넣고 곱게 갈아 거름망에 걸러내면 깔끔하고 향긋한 오일이 완성됩니다. 만약 아보카도 오일이 없다면 향이 강하지 않은 다른 식용유로 대체해도 무방합니다. 마지막에 후추와 함께 이 오일을 기호에 따라 뿌려내면 풍미가 한층 살아납니다. 조리 시 소금과 치킨 스톡의 양은 개인의 입맛에 따라 가감하며 간을 맞추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