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은 적게 사용하고 식감은 살린 맛있은 가지덮밥 레시피입니다.
환영합니다~ 최소한의 재료로 쉽고 간단하게 요리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만든 영상을 보시고.. '맛있게 해먹었다, 요리에 자신감이 붙었다'는 댓글을 볼때 참 보람되고 기쁘답니다^^ 처음 시작은 딸에게 알려주려고 영상을 찍게된 거였어요. 그러다보니 채널이름도 '딸을 위한 레시피' ^^ 그런데 제 영상을 구독하고 봐주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게 되었네요 딸 뿐만 아니라 요리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레시피를 영상에 담아보려고 합니다.(아들들도 환영합니다) 요리순서만 알려드리는 것이 아닌 맛이 나는 포인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채널에 쉽고 간단한 요리도 소개되어 있지만, 정석대로 만들어야 맛이 나는 요리는 시간이 좀 걸리고 여러 과정이 있더라도 최고의 맛이 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해놓았습니다. 이 채널이 여러분들이 음식을 할 때 생각나는 요리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ecipefordaughter@gmail.com
딸을 위한 레시피 Recipes for daughters 영상을 분석·정리했습니다
가지 2개는 양끝을 자르고 반으로 가른 뒤 도톰하게 지그재그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대파 1뼘는 반으로 갈라 송송 썰어주세요.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인 뒤 썰어둔 가지 2개를 넣고 전체적으로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바로 건져내어 물기를 빼주세요.
프라이팬에 식용유 1큰술, 마늘 1큰술, 썰어둔 대파 1뼘를 넣고 중불에서 볶다가 갈은 돼지고기 150g을 넣어주세요 쪼개듯이 볶아주세요.
고기가 반 정도 익으면 굴소스 1큰술을 넣고 볶다가 데친 가지 2개,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강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참기름 1/2큰술과 후추 조금을 넣어주세요 섞은 뒤 불을 꺼주세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나 쪽파를 곁들여주세요.
가지덮밥을 더 맛있게 만드는 핵심은 가지의 식감을 살리는 데 있습니다. 가지를 요리하기 전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면, 나중에 볶을 때 기름을 과하게 흡수하지 않아 훨씬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오래 데치면 형태가 뭉개질 수 있으니 물이 다시 끓어오를 때 바로 건져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기와 채소를 볶을 때는 향신 채소인 마늘과 대파를 충분히 볶아 기름에 향을 입힌 뒤 고기를 넣어야 잡내 없이 풍미가 살아납니다. 고기를 볶을 때는 덩어리지지 않게 쪼개듯 볶아주세요. 이후 양념을 넣고 강불에서 빠르게 볶아내야 채소의 수분이 과하게 나오지 않아 덮밥으로 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간장과 굴소스로 감칠맛을 내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후추를 더해 풍미를 완성해 보세요. 매콤한 맛을 선호한다면 마무리 단계에서 청양고추를 곁들이면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쪽파가 없다면 대파의 초록 부분을 넉넉히 활용해 색감을 살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