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감자로 만드는 쫀득하고 맛있은 감자조림 레시피입니다. 밥반찬이나 도시락 반찬으로 좋습니다.
환영합니다~ 최소한의 재료로 쉽고 간단하게 요리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만든 영상을 보시고.. '맛있게 해먹었다, 요리에 자신감이 붙었다'는 댓글을 볼때 참 보람되고 기쁘답니다^^ 처음 시작은 딸에게 알려주려고 영상을 찍게된 거였어요. 그러다보니 채널이름도 '딸을 위한 레시피' ^^ 그런데 제 영상을 구독하고 봐주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게 되었네요 딸 뿐만 아니라 요리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레시피를 영상에 담아보려고 합니다.(아들들도 환영합니다) 요리순서만 알려드리는 것이 아닌 맛이 나는 포인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채널에 쉽고 간단한 요리도 소개되어 있지만, 정석대로 만들어야 맛이 나는 요리는 시간이 좀 걸리고 여러 과정이 있더라도 최고의 맛이 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해놓았습니다. 이 채널이 여러분들이 음식을 할 때 생각나는 요리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ecipefordaughter@gmail.com
딸을 위한 레시피 Recipes for daughters 영상을 분석·정리했습니다
감자 500g의 껍질을 벗긴 후 통째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감자가 크면 반으로 잘라주세요. 썰어둔 감자는 감자 전분이 빠지도록 물에 조금 담가두세요.
양파(150g)를 가운데를 갈라 큼직하게 듬성듬성 썰어주세요.
청양고추 2개 중 1개는 듬성듬성 썰고, 나머지 1개는 얇게 채 썰어주세요.
물에 담가두었던 감자 500g을 건져 볼에 담고 설탕 4큰술을 넣어주세요 20분 절여주세요. 이때 감자에서 나온 물은 버리지 마세요.
💡 감자를 물엿에 절이면 부서지지 않고 쫀득한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밑바닥이 두툼하고 뚜껑이 있은 냄비에 절여둔 감자 500g와 감자에서 나온 물을 모두 넣습니다. 이어서 간장 2큰술, 참치액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브유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양념이 잘 섞이도록 뒤적여주세요.
💡 밑바닥이 두툼하고 뚜껑이 있은 냄비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강불에서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최대한 약하게 줄이고 뚜껑을 닫아 5분 조림해 주세요.
💡 물을 안 넣고 감자 자체의 수분으로 조려야 더욱 쫀득해집니다.
5분 후 뚜껑을 열고 감자 500g을 위아래로 한번 뒤집어 양념이 잘 배도록 해주세요. 썰어둔 양파 1/2개와 듬성듬성 썬 청양고추 2개를 넣고 다시 뚜껑을 닫아 5분 더 조림해 주세요. 국물이 부족하면 물을 조금 추가해도 좋습니다.
💡 국물이 너무 적어 탈 것 같으면 물을 조금 추가해 주세요.
총 10분 조림 후 감자 500g을 뒤적여주고, 얇게 썬 청양고추 2개를 넣습니다. 국물 없이 바짝 졸이고 싶으면 강불로 올려주세요.
💡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지만, 식으면 더욱 쫀득해져서 맛있습니다. 국물 없이 바짝 졸이고 싶으면 마지막에 강불로 조리해 주세요.
쫀득한 감자조림을 성공하려면 가장 먼저 전분기를 제거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썰어둔 감자를 물에 잠시 담가두면 표면의 전분이 빠져나가 조리 중 감자가 쉽게 부서지지 않고 깔끔한 형태를 유지합니다. 이후 설탕에 20분간 절이는 단계는 감자의 속까지 단맛을 배게 하고 식감을 쫀득하게 만드는 핵심 기술입니다. 이때 배어 나온 수분은 버리지 말고 그대로 조리에 사용해야 감자가 타지 않고 양념과 함께 잘 어우러집니다. 조리 중 흔히 하는 실수는 양념이 타거나 감자가 덜 익는 경우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강불에서 끓어오르면 반드시 불을 최대한 약하게 줄이고 뚜껑을 닫아 속까지 충분히 익혀주세요. 중간에 감자를 위아래로 뒤집어주어야 양념이 골고루 배어 맛의 균형이 잡힙니다. 만약 국물이 너무 빨리 줄어들면 물을 소량 추가해 농도를 조절하고, 반대로 국물 없이 바짝 졸이고 싶다면 마지막 단계에서 강불로 올려 수분을 날려주면 됩니다. 청양고추는 듬성듬성 썬 것과 채 썬 것을 구분해 넣으면 매콤한 풍미가 요리 전체에 더욱 조화롭게 스며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