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과 우유를 활용해 원팬으로 간편하게 만드는 고소한 크림 파스타입니다.
느타리버섯 160g의 밑동을 잘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다져주세요.
팬에 올리브유 5T를 두르고 중강불에서 다진 느타리버섯 160g을 볶다가 맛소금 1/4T를 넣어주세요 갈색이 돌 때까지 볶아주세요.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마늘 1T를 넣어주세요 볶다가 마늘 향이 올라오면 불을 끄고 크러쉬드 레드페퍼홀 1/3T를 넣어주세요 잔열로 볶아주세요.
팬에 링귀니 파스타 120g, 참치액젓 1T, 버터 20g, 우유 200ml, 물 360ml를 넣고 중강불에서 끓여주세요.
면이 익고 소스가 자작하게 졸아들면 그릇에 옮겨 담아주세요.
버섯우유크림파스타를 더욱 풍미 있게 즐기려면 버섯을 볶는 과정에 집중해야 합니다. 느타리버섯을 팬에 올릴 때는 갈색빛이 돌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세요. 이렇게 수분을 날리며 볶아야 버섯의 감칠맛이 응축되어 소스에 깊게 배어듭니다. 마늘을 넣은 뒤에는 불 조절이 중요한데, 향을 충분히 낸 후에는 불을 끄고 크러쉬드 레드페퍼홀을 넣어야 합니다. 잔열을 이용해 볶아야 고추의 칼칼한 향이 타지 않고 은은하게 소스에 녹아듭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면과 함께 우유와 물을 넣고 끓일 때, 참치액젓은 소스의 간을 맞추는 핵심 요소입니다. 액젓 특유의 풍미가 크림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만약 소스가 너무 묽다면 면이 익을 때까지 충분히 저어가며 졸여주세요. 면이 다 익었을 때 소스가 자작하게 남은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마지막에 트러플오일을 곁들이면 버섯의 향을 한층 더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조리 과정에서 불 조절만 유의한다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깊은 맛의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