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들기름과 볶은 양파의 풍미가 어우러진 간단하고 맛있은 간장국수
엄마의 손맛이 생각날 때! 홀로 집밥을 해결하기 어려울 때! 오늘 한끼는 맡겨주세요! 엄마의 손맛이 여러분의 입맛을 책임집니다!
엄마의손맛 영상을 분석·정리했습니다
양파 1개는 채 썰고, 애호박 1/2개는 얇게 채 썰어주세요. 청양고추 2개는 얇게 송송 썰어주세요.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채 썬 양파 1개를 넣어주세요 갈색이 될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세요.
끓은 물에 채 썬 애호박 1/2개를 넣고 2분 데친 후 건져내어 물에 식혀주세요.
애호박 1/2개를 데친 물에 국수소면 2인분을 넣고 삶아주세요. 삶은 도중 식용유 1큰술과 물 1/2컵을 나누어 넣으면 면이 뭉치지 않고 쫄깃하게 삶아집니다.
삶아진 국수를 물에 깨끗이 헹구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볼에 간장 4큰술, 매실청 2큰술,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참깨 2큰술을 절구에 넣고 고소하게 갈아주세요.
볼에 삶은 국수, 양념장, 볶은 양파 1개, 들기름 2큰술, 갈아둔 참깨 2큰술, 데친 애호박 1/2개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2개를 올려 마무리합니다.
간장국수의 깊은 맛을 내는 핵심은 양파를 갈색이 될 때까지 충분히 볶는 과정에 있습니다. 양파를 오래 볶으면 단맛이 극대화되어 간장 양념과 조화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면을 삶을 때 식용유와 물을 나누어 넣는 기술은 면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려주는 중요한 조리 포인트입니다. 애호박을 데친 물에 그대로 국수를 삶으면 채소의 은은한 향이 면에 배어들어 풍미가 더욱 좋아집니다. 다만, 면을 삶은 뒤에는 찬물에 깨끗이 헹궈 전분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양념이 겉돌지 않고 깔끔하게 배어듭니다. 참깨는 미리 갈아서 사용하면 고소함이 배가 되는데, 이때 절구를 활용해 직접 갈면 풍미가 훨씬 진해집니다. 마지막에 더하는 청양고추는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깔끔한 매콤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양념장 농도가 너무 진하게 느껴진다면 입맛에 맞춰 간장의 양을 조절하며 무쳐보시길 바랍니다. 정성껏 준비한 재료들을 마지막에 잘 어우러지게 무쳐내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