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양념에 아삭한 채소를 곁들인 입맛 돋우는 미역무침
엄마의 손맛이 생각날 때! 홀로 집밥을 해결하기 어려울 때! 오늘 한끼는 맡겨주세요! 엄마의 손맛이 여러분의 입맛을 책임집니다!
엄마의손맛 영상을 분석·정리했습니다
볼에 마른 미역 30g을 담고 미지근한 물을 부어 5분 불려주세요.
오가 1개는 양쪽 끝을 자르고 조금 깎아낸 뒤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얇게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양파 1/2개는 얇게 채 썰고, 당근 조금은 채 썰고, 청양고추 2개는 송송 썰어주세요 씨를 털어주세요.
불린 미역 30g을 조물조물 주물러 씻은 뒤 찬물에 3번 정도 헹궈 물기를 꽉 짜주세요.
볼에 씻은 미역 30g을 담고 팔팔 끓은 물을 부어 파랗게 변하면 찬물에 3번 정도 헹궈 열기를 식히고 물기를 짜주세요.
물기를 짠 미역 30g을 도마에 길게 펼쳐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주세요.
볼에 고추장 2큰술, 마늘 1큰술, 매실청 2큰술, 간장 1큰술, 어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
양념장에 손질한 채소를 먼저 넣고 조물조물 무친 뒤, 썰어둔 미역 30g을 넣고 살살 털어가며 골고루 무쳐주세요.
참깨 1큰술을 살살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맛있는 미역무침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미역의 질감과 색감을 살리는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미역을 불린 뒤 조물조물 씻어내어 잡내를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파란색을 선명하게 살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때 열기를 완전히 식히고 물기를 꽉 짜야 양념이 겉돌지 않고 재료에 잘 스며듭니다. 오이는 씨를 제거하고 썰어야 수분이 너무 많이 생기지 않아 무침의 식감이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양념을 무칠 때는 채소를 먼저 넣어 간이 충분히 배게 한 뒤, 마지막에 미역을 넣고 살살 털어가며 버무려야 미역이 뭉치지 않고 골고루 양념이 묻어납니다. 청양고추의 씨를 털어내면 깔끔한 매운맛을 낼 수 있으며, 만약 어간장이 없다면 간장으로 대체하여 염도를 조절해도 좋습니다. 마지막에 참깨를 뿌려 고소함을 더하면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미역의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양념이 묽어질 수 있으니 이 점에 유의하여 조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