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식과 관서식의 장점을 합쳐 불향을 입힌 정호영 셰프의 소고기 스키야키 레시피입니다.
정호영 셰프의 요리 채널! 다양한 요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립니다. 문의 : ttstudio0422@naver.com
정호영의 오늘도 요리 Kitchen Caden 영상을 분석·정리했습니다
냄비에 청주 50cc, 맛술 100cc, 설탕 40g, 가다랑어포 육수 100cc, 간장 100cc를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한 번 끓여주세요.
두부 1/2모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알배추 1/4포기는 한 입 크기로, 양파 1/2개와 대파 1대는 두툼하게 썰어주세요. 표고버섯 2개를 꼭지를 제거하고 윗면에 칼집을 내어 모양을 잡아주세요.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소고기 300g, 알배추 1/4포기, 양파 1/2개를 넣고 볶아주세요 불향을 입혀주세요.
전골 냄비 바닥에 불린 당면 1줌을 깔고, 만들어둔 스키야키 소스를 부는 뒤 볶아둔 소고기 300g와 채소를 넣습니다. 대파 1대, 표고버섯 2개, 두부 1/2모를 올리고 재료가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스키야키의 깊은 풍미를 완성하는 핵심은 소고기와 채소를 미리 볶아 불향을 입히는 과정에 있습니다. 단순히 모든 재료를 끓이는 것보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기와 배추, 양파를 먼저 볶아내면 재료 본연의 감칠맛이 살아나고 국물에 풍미가 더해집니다. 소스를 만들 때는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충분히 끓여야 재료에 단맛이 균일하게 배어듭니다. 전골 냄비 바닥에 불린 당면을 먼저 깔고 그 위에 재료를 올리면 당면이 소스를 충분히 흡수하여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재료를 볶을 때 불 조절에 실패하면 고기가 질겨지거나 채소가 과하게 익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가다랑어포 육수가 없다면 감칠맛을 내는 다른 육수를 활용해 맛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잘 풀어진 계란에 찍어 먹으면 재료의 뜨거운 온도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칼집을 낸 표고버섯은 요리의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여주니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